보고싶은내동생ㆍ니가떠난지벌써11일이됐네ㆍ일끝나고나오니눈발이날린다머가그리급해서언니한테말한마디없이갔는지ㅡ보고싶다선영아ㅡ언니는이제밥도먹고웃기도하고일도하는데ㆍ다른건변한게없는데아무리둘러봐도너만없다ㆍ허무하다못해황망하기만한데ㆍ이마음을어떻게추스려야할지ㆍ잘보내줘야한다고들하는데ㆍ자꾸생각하면좋은데로못간다고들하는데ㆍ나는너를어떻게잊고살아야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2004년)에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제가 6살 때 소식 듣고서 얼굴 한 번 뵈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고 사진 한 번 봤는데 군대 시절 엄청 잘 생기셨죠...... 지금은 12살 청소년이 되었고 곧 있으면 6학년으로 진학하는 때가 왔는데 솔직히 적어도 맨날은 아니여도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나중에 똑같은 집에서 같이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그리고 사랑해요❤️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머니 하늘나라는 어때요? 날씨가 맑아요?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 글을 써요. 2023년 추석연휴 첫 날인 9월 28일에 돌아가신 우리할머니.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할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특히 1주일 전에 할머니를 만나 병원에 갔을 때 할머니가 나에게 한 말, 할머니의 얼굴, 할머니의 위치 모든 것이 기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안녕하세요. 연재에요. 그곳에서는 어떻게 지내고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미술대학원 입시준비를 하고있어요. 리트는 점수가 좋지못해 지원은 못했네요. 그치만 다시 리트를 학원 병행하면서 준비하고있어요. 꼭 잘되어서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거기서도 지켜봐주세요.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달콩아 우연히 하늘나라 사서함을 알게되어서 너에게 편지를써 어느덧 새벽바람이 쌀쌀한 가을이 왔어 네가 떠난 그날은 햇살이 따듯하고 하늘이 참 예쁜 봄날이었는데 벌써 가을이야... 시간 너무 빠르다 그치? 빈아 네가 없는 이곳이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나.. 아마 꽤 오랜 시간동안 난 계속 이상태일거같아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잘 지내고 있지? 매일 매일 보고싶지만 오늘은 더 보고싶은 날이네 엄마를 못본 지 이제 7년이 다 되어가 내 나이가 벌써 31살이야 엄마 몸보다 혼자 남겨질 나때문에 더 걱정이 많았던 우리 엄마! 이제 내 걱정은 하지말고 천국에서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다가 먼 훗날에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내아가..내아가 우리단단이 수호 김수호.. 엄마가 너무보고싶다 둥가둥가 해주고 싶었는데 해보고 달보고 바다보고 별보고 이세상 멋진곳 다보여주고 싶었는데 엄마만 살아서 미안해 너무 사랑해 단단아 우리 너무 소중한 둘째아들 사랑해 엄마가 아빠가 수현이 형아가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우리모두 수호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다은아 내딸다은아 엄마야 다은이 엄마 ㅠㅠ 다은아 엄마 너무 아파 미안해 울딸 엄마생각해주는데 엄마는 무능력해서 다은이한테 해줄수있는게 없고 아프다고 칭얼대고 눈물펑펑쏟아내 엄마는 다은이를 살리고 엄마가 대신 가고싶어ㅠㅠ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오빠 안녕. 우리 헤어지고 나서 연락 없다가 갑자기, 그것도 엄청 일찍 이런 소식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처음에 오빠 소식 들었을 땐 정말...허탈해지는 느낌이 들더라. 얼굴이 화끈해지고 온 몸에 힘이 빠져서 눈물 한 방울 조차도 안 나오는... 이 느낌 뭔지 알아? 오빤 그간 어떻게 지냈어? 난 사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