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코야 잘 지내고 있어?????? 엊그제 내 꿈에 나왔잖아 ㅎㅎ 아무런 고민 없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거기서 나를 지켜본 모습으론 나 어떤거 같어? 통코가 알던 사람이랑 또 다른 느낌을 받을까? 그래서 나한테 애정이 식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고민도 있단다.. 나랑 나중에 안만나려고 하면 어쩌지?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애기 요즘은 어떤 생활을 하면서 보내고 있어?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네.. 참 시간이란게 무서운게 점점 옅어져 가는게 너무 아쉽고도 슬프고 무섭고 그래 나는 죽을 때 까지 선명하게 기억을 하고 싶은데 그게 점점 더 아니게 될 까바 그러면 어떡해야 하는 걸까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가야 잘 지내지? 날이 따뜻해지면 마치 방금 있었던일 처럼 생생해지는 우리 아기.. 우리가 함께했던 30주라는 시간 짧은 시간이였지만, 네가 떠난 후 나는 그 시간속에 멈춰 살고 있단다. 주수에 비해 많이 작았던 우리 아가, 딸꾹질 하던 순간 놀래서 잠에서 깻던 나, 너의 손짓과 발짓 그 모든게 아직까지도 생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만날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된다네 시간은 지나가고 인연은 남게 된다는데, 거기서 나를 조금만 기다려줘 한번 맺어진 인연이라 현재로서는 떨어져있지만, 다시 만날 꺼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여기에 남아있는 나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처럼 한참 남은 것 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애기는 부디 여기에서의 시간보다 1/3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이제야 아범님의 노고 우리에 대한 지고한 사랑이 제가 나이가 드니 느껴지네요. 얼마나 고생하셨고 얼마나 마음 조리셨는지 이제야 조금 알겠습니다. 아버님의 부탁처럼 어머님을 잘 모셔야하는데 너무 못하네요. 조송합니다. 하늘에서는 맘편히 원하시는 모든 것을 하시면서 지내시길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외할머니께 할머니 안녕하세요 할머니의 하나 있는 외 손자 윤지민 입니다. 어느덧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5 일차 아침 입니다. 그 곳은 마음에 드세요? 따듯한가요?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그 길 혼자 가실 할머니를 생각하니 눈물만 나네요 친가 가 아니라 친가 가족들에게 미움 받진 않을까 걱정 해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꼬꼬미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시간이 어찌저찌 또 흘러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 내 앞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환하게 아무것도 근심걱정 없어보이는 얼굴인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매번 부를때마다 다르게 불러서 헷갈리지? 실제로 불러주면 참 좋을텐데 나는 내일 오랜만에 서울 놀러가려구 해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엄마 안뇽 ! 난 엄마의 둘째딸 지영이야 엄마 난 잘 지내고 있는데 엄마는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 또 아프진 않고? 엄마 나는 요즘 엄마 생각이 자주나고 엄마가 꿈에 많이 나타난다 꿈에 나타나면 엄마랑 우리 가족이 함께 계곡가서 물놀이 하고 고기구워먹고 즐거웠던 일들을 자꾸 꾸게되 또 엄마가 나를 보며 항상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부엉이 할머니, 어느 덧 하늘나로 가신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요. 사랑해요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가 잘 지내고 있어?????????????? 장마인 날씨라 우중충하고 비도 자주 내리네. 매번 쓸 말을 생각 해두다가도 막상 편지를 써내리면 기억이 안나.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그냥 어제도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원래 내 옆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미치겠어. 사진에도 동영상에도, 내 기억에도 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