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야 안녕 이렇게 또 편지를 보내게 되서 기분이 이상하네 누나 이자 엄마가 너를 먼저 보내고 잘 못지내고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여서 꿈에 자주 나와주는거니 아직도 너에게 물음을 보내네 하늘나라는 어때 브리야 누나가 잘해준게 없고 너가 아프다고 얘기한걸 안일하게 생각해서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죄인이 된것만 같아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예삐야 우리 아가..더는 기다림이 없는 곳에서 잘지내고 있지?나한테 모든걸 다 주고 떠난 너무 착하기만 했던 내새끼 예삐야..미치겠다.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너의 냄새가 너무 너무 맡고싶어..니가 없는게 안보이는게 정말이지 너무 짜증나..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달콩아 누나야 잘 도착했어? 앞도 안보이는데 장군이가 혹시 마중나와줬나 모르겠네 ㅎㅎ.. 무지개다리 건널 때에는 아픈거 다 낫고 행복하게 지낸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 말 믿는중이다! 화장하면서 쓴 우리 가족 편지 같이 가져갔나?! 10년이란 기간이 너무 짧더라 달콩아 달콩이를 너무 빨리 데려갔어 무심하게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사랑하는 내딸 우리 희망아.. 혼자 씩씩하게 무지개다리를 잘 건너갔니., ? 마지막 가는날..그렇게 될줄알았다면 엄마가 밖에 나가서 혼자 둔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미안해 집에 돌아왔을때 엄마는 너가 자고있는줄 알았어...하지만 쓰레기봉투 옆에서 자는널 보고 느낌이 이상해서 물을 뿌려봤는데 인기척이 없는널보고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안녕... 이름 모르는 노랑 길고양이야.. 엊그제만 해도 너가 뛰어놀고 밝은 모습으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엽고 이뻐서 얼른 집으로 들어가 너희가 먹을수있는 간식과 우유를 주고 그걸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ㅠ 그다음날 널 마주친곳은 도로였어ㅠㅠ 갑자기 나타난 너의모습을 보고 핸들을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롱이에게.... 아롱아 2022년도 한달밖에 안남았네..... 우리 아롱이는 뭐하고있을까? 아롱아 2023년에도 아빠, 누나 잊지말고 생각하면서 지내줘..... 누나가 널 안아주고싶은데..... 안아주지못하네......미안해 아롱아...... 아롱아 누나하고 아빠 계속 너생각하면서 지낼꺼야..... 누나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롱아 잘있니? 너가왜이렇게 보고싶니? 넌 지금 누나,아빠옆에있는거지? 가끔씩이라도 누나꿈속에 보여줘....... 우리아롱이보고싶어......그래줄거지?? 2022 10 6 목요일.....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민트야 뭐하고 있어? 우리 아가가 떠난지 1년이 다되가네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네 엄만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우리 아가는 늘 엄마랑 함께 있다고 생각해 늘 그립고 보고싶고.. 아가...엄마의 민트... 마지막을 함께 못한 미안함이 아직도 가슴 찢어지네...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민트야...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하지?.. 우리이쁜아가 아플때 한번가보지도 못하고 고운다리 건너 갈때도 못가봐서 늘 맘이 아팠어 많이 미안해.... 민트가 있는 그곳에는 행복이 가득한곳이겠지?? 여전히 이쁜모습을 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있어! 엄마랑 언니는 니가 너무 많이 보고파서 지금도 그리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