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하다 못 다한 말이 많이 남아 이렇게라도 글을 씁니다 이렇게 하고 싶은 얘기라도 쓰다보면 제 후회나 마음이 조금 나아질까 글을 쓰는 손녀를 용서하세요 어릴 때 할아버지가 바쁜 엄마 아빠 대신 제 손 잡고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셨는데 이제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그 소중했던 기억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엄마 안녕 ? 난 엄마의 소중한 둘째딸이양 요즘 어떻게 지내? 나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 자해도 않하고사고도 않치고 엄마는 거기서 않아프고 잘 지내지? 거기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겟다 엄마는 행복하고 사랑 많이 받는 엄마였으니까 난 엄마말을 잘 않들은걸 후회한다 엄미기 작별 시간이 빨리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사랑하는엄마 거기서잘지내? 나는 좀 불행하게지내고있어 엄마는거기서 행복해? 나는 오늘따라 엄마가보고싶어 나는 하루하루를 너무힘들게보내고있어 왠지모르게 오늘 엄마가보고싶더라 엄마 내꿈에나와줘 너무보고싶어 부탁할게 엄마 너무너무보고싶고 사는게 힘들어 너무보고싶어 이번설날에 엄마묘지에꼭갈게 너무보고싶어도 쫌만기다려줘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음.. 내 진심이 조금은 엄마에게 닿기를 바라며 몇글자 적어봐 어.. 진짜 엄마가 볼거라 생각하니까 뭔가 좀 울컥하네 엄마 이제 엄마가 내 곁을 떠난지도 1년이 지나고 내년이면 2년이야 어때 위에서는 좀 적응했어? 엄마 없는 내 20살은 무난하게 흘러가는 중이야 내년도 그럴거 같구 근데 올해 제일 아쉬운게 엄마가 따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해삐뤂 에게 - 탕후루 좋아하는루피 안녕~? 오래만이야 나 탕후루 좋아하는 루피야! 아직도 너와 함께 대화하고 놀던 시절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구나 벌써 이일이 일어난지도 3개월이 됐네 너가 지금 살고 있는 그곳과 지금의 넌 반짝이는 모습을 하고있겠지? 아프지도 않아 마음껏 뛰어놀겠지? 그곳은 하늘은 항상 맑고 누구든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안녕?.. 해삐야 지금쯤 이편지를 읽게되겠지, 너와 함께했던추억이 너무그리워, 너가 떠난뒤로 나는 아무감정을 느끼지못하는 빈껍대기같아.. 맨날 나랑같이 그림그리고 놀던해삐,, 결국 많이 살지도 못하고 암으로 떠나버렸네.. 아프게 가진않았길 바래.. 돌아갈수만있다면 너와좀더 있고싶어 너는 나를 지켜보고있겠지만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그곳에 가신지도 벌써 4달이 지나가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고 있어요. 할아버지를 뵈러 가야지 하고 통화만 드리고 찾아뵙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멀리 떠나실거라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할아버지!! 그곳은 어때요? 여기는 눈이 오기도 하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어요. 할아버지가 계신 곳은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나야 작은딸 하늘나라에는 잘 가셨어? 거기서는 안 아프지? 밥도 잘 드시고 계셔? 할머니 할아버지는 만나셨고? 친구분들도 만났어?? 진짜 진짜 사무치게 아빠가 보고싶어 미치겠어 ㅠㅠ 아빠가 떠난지 이제 두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어 할께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을텐데 고생만 하다 허망하게 떠나신 내 사랑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안녕 벌써 편지 적은지 한 달 조금 안됐네 짧은 편지 말고 긴 편지 ㅎㅎㅎㅎㅎㅎ 요 근래 너무 약속도 많코 바빠서 생각을 조금 덜 하게 되었다가 다시 또 매번 보고싶고 그래 다른 사람들 만나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누굴 만나도 맘에 들지 않고 어제는 더더욱 보고싶었어 나진쨔 돈 벌기 힘드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