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승에서 힘든생활. 모두 잊어버리시고 하늘나라에서 좋은분들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이쁜딸 하늘에서 예쁘게 잘 자라도록 인도해주시고 못난 동서 이렇게 나마 마음을 전달 합니다 지금 화장터에서 형님을 보내면서 가슴이 아프네요 언제 우리도 하늘날에 갈것이며 그때 만나서 못다한 얘기 합시다 부디 저세상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가 가신지 5일째네요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고 옆에 안계신다는것이 실감이 안나요 휴. 오늘 삼우제 지내면서 후회 많이 했어요 보고 싶어하는 나 얼굴 많이 못보여주고 거리가 멀다고 못가보고 힘들다고 그러고 뭐가 바쁘다고 그랬는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아빠와의 좋은추억 많이 못남겨줘서 너무 미안해요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오랜시간 건강하게 버텨주셨는데 이젠 안계신다니 너무 슬퍼요 친근감있게 해드리지 못한걸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아빠게 못한거 엄마께 더 잘하도록 할께요 그동안 저희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빠!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아버지 ! 편지로 말을 전달하는건 오랜만이네 어제 발인까지 마치고 집에가는데 할아버지 생각이 정말 많이 나더라.. 좋은곳으로 갔을거라고 나는 꼭 믿어 그냥 입관 하면서나 발인하면서 할아버지한테 말을 많이 못전한것 같아서 편지썼어 살아생전 가족들밖에 모르던 할아버지 였는데 나는 끝까지 받기만 한것같아서 마음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사랑하는 엄마~ 엄마가 내곁에서 떠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그동안 잘지냈지? 엄마 그곳은 어때? 할아버지는 만났고? 엄마 나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내가 못해준게 많아서 그래서 슬픈 새벽이네~ ㅎㅎㅎ 엄마 민호라는 아이가 나한테 있어서 정말 행복한 아이야 내가 배가 진심으로 아프고 해서 낳아서 키우고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엄마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고.. 삶에 고생많았어요. 엄마는 항상 내걱정만했는데 이제 하늘나라에서 고통없고 슬픔없고 괴로움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난 엄마 생각나면 이제하늘을 볼께요 그럼 내마음속에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지금까지 사랑한다고 소리처 말하지 못했지만 정말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오빠,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해서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나.. 늘 밝은 얼굴로 장난치면서 웃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늘 오빠한테 틱틱거리고 모진 말도 많이 내뱉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런 행동들에 진심은 전혀 없었어. 철없이 행동해서 미안해. 늘 웃는 얼굴로 대해줬던 오빠였기에 어떠한 아픔이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나의 첫사랑 최은숙여사님. 지금 벽제화장터에서 엄마의 마지막 가는길을 대기하며 이 편지를 써. 형부랑 민규, 외할머니 다 여기에 있어. 엄마. 엄마 생애 가장 힘들고 아팠을 순간에, 내가 엄마한테 발길도 끊고, 외면했어서 엄마가 많이 나에게 서운했을거, 원망스러웠을거 알아... 나도 엄마가 걱정되고 보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큰보석!! 널 하늘나라로 보낸지가 2년이 되었네. 언제쯤이면 널 다시 안아볼수 있을까?? 너가 엄마품으로 속들어와 안길때가 가끔 생각나. 넌 어떻게 지내고 있어? 아빤 만난거야? 우린 잘지내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있어. 난슬이는 알바다니며 요즘은 다욧트한다고 난리고...한라봉도 여전히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살이 더 많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언니 거기는 날씨가 어떤가요 여기는 비가 올거 같아요 이런날 막걸리 한잔하자던 언니가 생각나요 오늘은 더 보고싶어요.. 사진도 못 꺼내보는 나지만... 너무보고 싶어요 우리는 그런대로 잘있어요.. 다들 언니 보고 싶어해요~ 꿈에 한번 와줘요...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