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거긴 어때? 잘도착은 했어? 어제 너가 보고싶다했던 조카가 태어났어 너가 아직 살아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애들도 너 걱정많이 하고 아직 너의 소식도 모르는 애들도 있어.. 너의 뒤에서 내가 많이 신경쓰고있다. 너가 옆에 있었을때 많이 신경써야됬는데 너가 떠난후 신경써서 정말 너한테 미안하다. 너무 보고싶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별아!! 엄마가 자꾸 편지 써서 우리 예쁜 딸 불편하지 않을까 모르겠네,. 그곳은 어떤곳이야? 정말 무지개 미끄럼틀도 있고 정말 동화나라 같아? 나비 처럼 날아다닐수 있어? 언니 오빠들은 어때? 모두모두 예쁜 나비가 된거 맞지?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날 예쁜 하얀 나비가 날아다니더라, 그 계절에 나비가 날아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오빠 잘지내? 잘지내고있겠지? 미안해 나를 만나서 나를 안만났으면 오빠는 그렇게되지않았을텐데.. 정말로 미안해 내가 못나서 내가 양보를 조금만 했더라면 이렇게 안됐을텐데.. 내가 친정으로만 가지않고 부딪혀서 얘기를 했더라면 이렇게 되지않았을텐데..정말로 미안해 오빠 다음생에 나를 안만나겠지만 나를 만나지마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울아빠~ 하늘나라에 잘 계시죠? 아빠가 가신지 벌써.. 40년이 다되어가네요..그동안 많은 일들도있었고 힘들때마다 아빠 이름 부르곤했는데.. 정말 오래된 얘기지만 아빠가 꿈에 좋은모습으로 나타나주셔서 남아있는 우리가족 마음의 평온을 가질수 있게되었어요.. 아빠...부탁이 있어서..왔어요. 저의 첫반려견이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안녕!! 할아버지 나 ㅎㅈㅇ이야 하늘 나라 편지라고 해서 여기에 다가 한번 썼어. 할아버지 여기는 더워? 아니면 적당해? 안니면 추워? 내가 할아버지가 병원 간지 얼마 있어서 위독 하다며 엄마랑 같이 병원에 갔어 잖아 할아버지 이것 저것을 있으니깐 마음이 많이 아파서 들어가자 마자 나왔지 마음을 추슬리고 나서 다시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안녕:) 처음으로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지? 항상 묘소앞에가서 마음속으로만 그동안있었던 얘기들 몽땅모아 얘기하곤했는데 오늘 누군가와는 얘기하고싶었는데.. 마음편히 얘기할곳이 없더라구..우연히 예전에 봤던 문구가 생각나서 찻아보게되었어 그래서 오늘 이렇게 아빠한테 얘기하고싶어 이렇게 써봐.. 보고싶다..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엄마가 사랑하는 이쁜 딸 가영이에게 가영아 아빠 엄마야 너를 화장후 보내고 온지 2틀이 지났네 아빠 엄마는 아직도 지금도 우리가영이가 아빠 엄마 곁을떠났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심장이 너무 아프고 슬퍼ㅜㅜ 아직도 우리가영이가 아빠 엄마하며 뛰어와 안길것만 같아 애교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우리가영이 였는데 차마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여기쓰면 진짜 읽을 수 있는거 맞죠 ? 아빠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 다되어가요 아직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려요 이곳은 추운 겨울이 지나 한층 따뜻해졌는데 아빠는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 나는 요즘들어 힘이 너무 많이 들어요 아빠라도 있으면 조금이라도 살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 … 열심히 살아보려해도 자꾸만 눈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돈벌고 농사짓고 바빠서 종교때문에 아무것도 다니지 않겠다 유교사상 성리학입니다 먹고 살기 있어요 연세가 들었다고 안좋지요 술 많이 드셨다 이쑤시개 사용한 뒤에요 병원에서 행동불능 서당에 훈장님 잘들어서 공부합시다 외할배 편히쉬세요 물을뜨고 기도한다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장모님! 박서방 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했읍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기를 빕니다. 베풀어주신 사랑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꽃피는 봄 이면 늘 그리울거여요. 사랑합니다 박서방올림.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