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오랜만이에요, 할아버지얼굴 못본지 10년이나 됬다 나 초등학교3학년때가 마지막이였구 그때 어렸지만 많이 슬펐어 할아버지는 항상 내 옆에서 친구보다 더 친구처럼 놀아주고 까까사주고 라면도 한가득 끓여줬는데!! 할아버지가 끓여준 라면 먹고싶어요 나 어릴때 할아버지 보러갈때마다 편지 써갔는데 다 잘 읽었지요?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아빠 사랑하는 내아빠 내아빠여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아빠 너무 감사하고 가족들곁에서 더 오래 머물수있도록 더 좋은길 찾지못하고 우리아빠 혼자 외롭게 떠날수밖에 없게 끝까지 지켜주지못해 너무나 미안해요 아빠 우리아빠! 너무나 사랑해요 그리고 너무나 그리워요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일이 있다면 사랑하는 아빠딸로 태어난 거. .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오빠 오늘은 잘지냈어? 오늘하루 어떻게 보냈어? 나는오늘 조금 바빴어..근데 오빠동생이랑 연락이 됐어..다알고 있더라고..그때내가 오빠를 잡았으면 지금쯤 행복하게 살았을껀데..오빠동생도 그생각하고 후회했다고 하더라구..시간을 다시돌릴수만있으면 8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은데 들을수가 없네.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잘지내고있어? 어떻게 그렇게 갈수가 있어? 힘들면 전화라도 한번해주지..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이 아팠다면서..왜자기몸을 망가트린거야..미안해 옆에서 지켜줘야했는데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겠어 당신한테는 내가 마지막사랑이였을건데..보고싶어..잘살고있는줄 알았는데 소식듣고 너무놀래서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또 어떻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삶의 향기 *고* 박정숙 선생님 영전에! 선생님! 이제 선생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리려합니다. 조금 더 계시다 가심 좋았을텐데라는 뒤늦은 후회를 해봅니다만 선생님은 갈라진 조국과 민족을 하나로 이으시기 위해 하늘로 가는 통일열차를 타셨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보이는 갈라진 조선땅을 선생님의 한결 자주통일의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머니,하늘에 보낼수있는 편지방법을 찾다가 이제야 찾게됬네요 너무늦어서 미안해요 전 할머니없는 세상에서 못살줄알았는데 어떻게든 살게되더라구요..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요.. 믿거나말거나지만 할머니가 제 수호를 해주고 계신다는 말을 들었어요.. 너무힘들어서 할머니가 너무보고싶어서 무당선생님께 여쭤봤는데 할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하늘은 편안하세요? 아버지를 보낸지 일주일도 안됐어요. 오늘 삼오제를 지내고 집에오며 너무 그리운 아버지였습니다. 평소 아버지께 표헌도 못하고 많이 아프신데 가보기는 커녕 전화도 안하고 이런 불효자도 없을꺼예요. 하늘나라에서 용서하지마시고 편안히 계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1장 하늘나라우체국 광철이 형에게.. 형 방금 편지 쓸려고 했는데 밖에 담배 피러 나갔다. 나비가 비 오니까 우리집 지붕에 붙어서 꼼짝도 안해. 형이 온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형 마지막 본게 형이 서울에서 부산에 내가 있어 놀러 왔잖아?! 형. 형이 낚시 좋아해서 우리 송도 바닷가 가서 물고기,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
할머니...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 못해드린게 너무 마음에 걸리는군요 항상 짜증내던 저를 이뻐해주시고 우리강아지 우리강아지 하면서 반겨주던 우리할머니...보고싶습니다. 할머니 글을읽을수있으니 이글도 읽으리라 믿겠습니다. 제가 지금 많이 힘듭니다. 하늘에서 저를 보시고 한번만 도와주십쇼... 내일 전화가 오는 . . . 열쇠정보가 없어 콘텐츠 일부만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