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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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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체국장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24-04-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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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숨이 막혀 옵니다.
삶과 죽음의 본질 그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오늘도 누군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을 별이 되어 외로운 밤하늘을 지킵니다.
무명의 영혼은 하늘나라우체국에서 이름을 남깁니다.
흔한 이름에 지나지 않지만 그의 삶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삶이 힘겨웠지만 더 이상 아파하지 않을것입니다.
다 용서하고 다 내려놓고 편안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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