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우체국장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22-02-08 00:00본문
죽음은 육신의 옷을 벗는일이다. 남루하고 초라한 누더기 옷을 벗어버리고 새옷으로 바꿔입는다. 슬퍼하지마라. 두려워하지마라.
망자의 영정앞에서 울지마라. 당신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라. 그리움을 세상에 남겨놓아라.
때묻지않은 한장의 편지는 망자를 편안하고 즐겁게한다.
망자의 영정앞에서 울지마라. 당신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라. 그리움을 세상에 남겨놓아라.
때묻지않은 한장의 편지는 망자를 편안하고 즐겁게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