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heaven)과 지옥(hell)은 없다.

사후세계는 영계(靈界)라 하며 영혼들이 사는 세상을 일컫는다.
물질세상인 현재의 삶은 돈이라는 재화에 의해 삶의 질을 좌우할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는데 비해 영계는 살아생전의 인품이나
카르마(업)에 의해 삶의 질을 좌우한다.
비슷한 카르마를 가진 영혼들과 어울려 살아간다.
영혼들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다.
선한 업을 많이 가진 영혼들은 항상 기쁘고, 행복하며 다음생(生)을 위해 준비를 한다.
(영혼들은 영적성장을 위해 생사를 거듭한다)
이하 중략...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孝者百行之本)이라 하였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자매들과 우애하고 사랑하십시오.
현세에서의 삶은 아주 짧습니다.
불효하며 헐뜯고 다툴 시간이 없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천국과 지옥은 종교에서 구술된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카르마(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