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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 ? 난 엄마의 소중한 둘째딸이양  요즘 어떻게 지내? 나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 자해도 않하고사고도 않치고 엄마는 거기서 않아프고 잘 지내지? 거기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겟다 엄마는 행복하고 사랑 많이 받는 엄마였으니까  난 엄마말을 잘 않들은걸 후회한다 엄미기 작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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