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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미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시간이 어찌저찌 또 흘러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 내 앞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환하게 아무것도 근심걱정 없어보이는 얼굴인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매번 부를때마다 다르게 불러서 헷갈리지? 실제로 불러주면 참 좋을텐데 나는 내일 오랜만에 서울 놀러가려구 해. 작년 같이 . . .
꼬꼬미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시간이 어찌저찌 또 흘러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 내 앞에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환하게 아무것도 근심걱정 없어보이는 얼굴인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매번 부를때마다 다르게 불러서 헷갈리지? 실제로 불러주면 참 좋을텐데 나는 내일 오랜만에 서울 놀러가려구 해. 작년 같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