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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고.. 삶에 고생많았어요. 엄마는 항상 내걱정만했는데 이제 하늘나라에서 고통없고 슬픔없고 괴로움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난 엄마 생각나면 이제하늘을 볼께요 그럼 내마음속에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지금까지 사랑한다고 소리처 말하지 못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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