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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공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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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체국장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2-04-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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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사연이 많이 있습니다.
누가보아도 젊은 나이에 떠난이도 있고 살만큼 살다가떠나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았을텐대 어찌 저리도 어린나이에, 젊은나이에 떠났을까요?
삶이 공평하지는 않은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살아서 계획한 일이 물거품이 되었을 사람들. .
그 마음의 짐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까요?
누구는 고독사를 누구는 외로운 병실에서 누구는 무서운 사고현장에서 누구는 자살을. .
선택하고 싶지않았던 죽음듈, 그들에게 묻는다.
이 삶이 무엇인가요? 영정이 될지도 모르고 한순간을
기억한 사진속의 그들은 아무런 말이 없다.
그냥 웃고 있을뿐이다.
납골과 공원묘지를 사진으로 남기며 그들이 남기고간
추억과 그들을 그리워하는 그리움과 마주한다.
서로가 그리운곳
그래서 아름다운곳
오늘도 그 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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