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우체국 서버에 접속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낙엽이 전하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우체국장 댓글 0건 조회 925회 작성일 21-10-30 22:31

본문

자동차 유리창가에 내려 앉은 낙엽한장.
저 낙엽도 새싹에서 부터 무성한 초록을 뽐내며
지금에 왔을것이다.
풍파를 견디며 초록의 여유를 즐긴 푸른잎새는
쓸쓸한 여운을 남기며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을 기다린다. 살아있는 무상함이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정보 제공, 수집자의 표시사항 리멤버 [418-05-55661] 박갑진
[555-53] 전북 무주군 설천면 이남1길 15-5 063-323-0052, 010-9029-0051 ewsnse@naver.com
©2017-2025. Design by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