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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7주기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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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체국장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1-04-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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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04명 영혼들의 진실을 규명해야한다.
친구들의 죽음앞에서 턱밑까지 차오르는 죽음의 공포앞에서 어린 영혼들은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
진실마저 수장되어서는 안된다.
...

참척(慘慽)의 울부짖음에 귀 기울여야 한다.
두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호받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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