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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함번호: 487 댓글 0건 조회 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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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사랑하는 이쁜 딸 가영이에게 가영아 아빠 엄마야 너를 화장후 보내고 온지 2틀이 지났네 아빠 엄마는 아직도 지금도 우리가영이가 아빠 엄마 곁을떠났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심장이 너무 아프고 슬퍼ㅜㅜ 아직도 우리가영이가 아빠 엄마하며 뛰어와 안길것만 같아 애교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우리가영이 였는데 차마 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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